[차이야기] 보리차의 효능과 부작용

한국인의 음료 보리차

보리차는 보리를 사용하여 만든 전통적인 한국 음료로 주로 보리를 볶거나 구운 후 물에 우려내어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차가운 물에 우려내어 만들어지며, 여름에는 상큼하고 시원한 음료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겨울에는 온열을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도 하며 보리차는 건강에 좋은 항산화물이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됩니다.

보리차

보리차의 주요 효능

보리차는 한국에서 널리 즐기는 전통 음료로, 볶은 보리알을 끓여 만든다. 카페인이 없고 건강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여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로 알려져 있다.

1) 피부 미용 : 보리차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B가 풍부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미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2) 숙취 해소 : 보리차에는 해독 작용이 있는 리보플라빈이 풍부하여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뇨 작용을 통해 체내 알코올 배출을 촉진한다.

3) 변비 예방 : 보리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또한, 숙변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4) 혈관 건강 : 보리차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을 조절하고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5) 소화 촉진 : 보리차에는 효소가 풍부하여 소화 기능을 강화하고 소화 촉진에 도움을 준다. 또한, 위장 장애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6) 피로 해소 : 보리차에는 비타민B군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여 활력을 높여준다.

7) 면역력 강화 : 보리차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항바이러스 작용을 통해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8) 체중 감량 : 보리차에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체지방 분해에도 효과적이다.

보리차 섭취 방법 및 부작용

뜨거운 보리차는 볶은 보리차를 물에 끓여서 마시는 방법으로 겨울철에 따뜻하게 즐기기에 좋다. 차가운 보리차는 뜨거운 보리차를 식혀서 마시는 방법으로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기기에 좋다. 보리차 아이스티는 보리차를 재해석한 현대식 음료로 보리차에 레몬, 꿀 등을 넣어 마시는 방법이며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보리차 젤리는 보리차를 이용하여 젤리를 만드는 방법이며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보리차의 부작용을 살펴보면, 보리차는 건강에 좋은 음료이지만, 과다 섭취 시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첫재, 복통으로 보리차에 함유된 식이섬유가 과다하게 섭취되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둘째, 설사로 보리차에 함유된 리보플라빈이 과다하게 섭취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셋째, 칼륨 불균형을 초래하며 보리차에 함유된 칼륨이 과다하게 섭취되면 칼륨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보리차는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리차 끓이는 방법

따듯한 보리차
1) 재료: 볶은 보리 20g, 물 1L
2) 과정: 냄비에 물 1L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볶은 보리 20g을 넣는다. 다시 끓어오르면 약불로 10분간 끓인다. 10분 후 불을 끄고 10분간 우려내고 보리알을 걸러내고 차를 차갑게 식힌다.

냉장 보리차
1) 재료: 볶은 보리 50g, 물 2L빈 병 또는 용기
2) 과정: 빈 병 또는 용기에 볶은 보리 50g을 넣는다. 물 2L을 넣고 뚜껑을 닫는다. 냉장고에서 12시간 이상 우려낸다. 보리알을 걸러내고 차를 마신다.

보리차 끓이는 팁
볶은 보리 대신 생보리를 사용하면 더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물을 끓일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보리차의 쓴 맛을 줄일 수 있다.